마포막창 사장님(12)

사장님 예전가게 화장실 문구에 작은 실수라도 안오면돼지하고
발길 끝지말고 항상 귀기울일테니 편하게 말씀하시라는 문구가 참 감동이었습니다.
오늘 7:20분쯤에 와이프하고 마포막창에 갔습니다
입구에 문열고 들어가서 2테이블 밖에 없기에 그리고 안내도 없기에 아무데나 앉았습니다
제가 자리에 앉으니 직원하는말이 Doon ka sa dulo umupo
목소리도 굉장히 무시하면서 말하니 와이프가 화가많이났습니다
CCTV 확인하시면 저와 와이프가 항의하는거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식사는 당연히 할기분이 아니어서 나왔습니다
직원은 안그랬다고 하고 그래서 CCTV 요청하니CCTV는 사장님밖에볼수없다
사장님 지금 한국에 있다 직원이 가르쳐준 번호로 전화하니 안됩니다
오늘 직원 옷색깔이 브라운컬러 반팔티 입었습니다
글을올린이유는 마포막창 가시는 손님분중에 저같은 기분 나쁜일
당하지마시고 마포막창가게도 직원하나때문에 매출이줄면 큰손해라
느껴 이렇게 글올립니다 보통 한국식당에 일하는 직원은 팁때문이라도
손님한테 친절하거늘 오늘참 그러네요
부득이하게 필고에 글올린거 죄송합니다